1. 종아리에 대해 알기
혈액은 심장에서 출발하여 전신에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옵니다
이때 하지로 내려갔다가 돌아올 때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종아리 근육입니다
이 부위가 순환이 되지 못하고 약해진다면 피를 올려주는
펌프의 기능도 저하되어 혈액순환이 어려워집니다
여기서 많이 발생하는 지병이 하지정맥류나 하지부종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종아리는 방치하는게 아닌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2. 종아리를 풀려면 아킬레스를 공략하자
효과적으로 다리를 풀어주는 방법은 종아리와 발바닥을 연결하는
아킬레스건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아킬레스건은 우리 몸에서 가장 강한 건 이므로 약 5분~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종아리 알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하루 많아야 한두 시간 정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높은 굽을 신고 하루종일 생활한다면 체중을 이용한 종아리 웨이트 트레이닝을
아주 과하게 수 시간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종아리의 알이 생기는 것이 걱정스럽다면 하이힐을 신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신은 날에는 무조건 종아리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됩니다
3. 걸음걸이에도 신경을 쓰자
종아리에 알이 생기는 원인에는 선천적, 후천적 원인과 보행패턴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행패턴은 걸음걸이를 이야기하는데 발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보행패턴이면
발목과 발바닥의 기능이 저하되어 종아리는 물론 발목도 일을 하지 않게 되어
우리가 말하는 알, 즉 종아리가 굳어 붓는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보통 신체 부분 중 어딘가가 부어서 순환시키려고 한다면
해당 부위를 직접 마사지하거나 찜질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발바닥을 풀어주는 것은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종아리와 발목을 감싸고 있는 근육들이 발바닥에 붙어있으므로 종아리와 발목의 붓기를 줄여주고
전체적인 몸의 순환을 도와 컨디션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4. 추천운동
카프레이즈
-바닥에 스텝박스나 원판등 단단한 물체를 놓아주고 발끝으로 올라섭니다
-뒤쪽이 최대한 늘어날 수 있도록 곧게 서서 앞을 본 후 무릎을 다 펴주면 비복근에 집중이 되고
무릎을 살짝 굽혀서 일어나면 비복근과 가자미근에 집중됩니다
-발가락에 힘을 주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최대한 까치발을 올려준 후 다시 내려갔다가 다시 끝까지 올라가 줍니다
-양 발을 번갈아 해 주거나 무게를 몸에 얹어서 강도를 올려서 해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발바닥 마사지
-골프공이나 동그란 볼을 사용하여 발의 근막을 마사지해줍니다
-종아리의 붓기를 줄여주고 발의 피로를 푸는 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무조건 하루 10분만 따라 해보세요